티컵강아지 분양 가격 수명 불편한진실

티컵강아지 분양 가격 수명 불편한 진실

티컵강아지는 크기가 티컵만큼 작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작고 귀여워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티컵강아지 분양 가격 수명 불편한 진실까지 알아보자.

 

 

 

 

티컵강아지

티컵강아지는 티컵처럼 몸집이 작다고 해서 붙여진 강아지 이름이다. 공식적으로 등록된 이름은 아니지만 일반 소형견보다 더 작은 강아지를 의미한다. 성견이 되었을 때도 겨우 2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 티컵 강아지는 미국에서 개발된 유전자 조작 강아지로 몸집이 작지만 건강문제는 덜하다.

 

 

 

 

티컵강아지 분양 가격

티컵 강아지 분양 가격은 100만 원 ~ 400만 원 정도 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티컵 강아지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분양하기 전에 건강체크를 꼭 해야 한다.

새끼일 때 분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커가면서 일반강아지만큼 크는 경우가 있다. 티컵강아지 가격이 비싼 만큼 티컵강아지인지 아닌지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티컵 강아지 수명

티컵 강아지들은 수명이 짧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건강한 티컵 강아지일 경우 수명이 10년 정도로 일반 강아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티컵강아지는 1~2년밖에 수명이 안된다. 그래서 분양 전에 건강체크가 필수적이다.

 

 

 

 

티컵 강아지 불편한 진실

티컵 강아지는 외적으로 매우 작고 귀엽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 한번 알아보자.

• 작고 약한 강아지끼리 교배 : 계속해서 작고 약한 강아지끼리만 교배해서 점점 작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근친 교배 : 더 작은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서 근친교배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 제왕절개 : 임신기간을 채우지 않은 강아지를 제왕절개로 꺼낸다.
• 밥을 안 먹임 : 일부러 최소한으로 죽지 않을 정도만 밥을 줘서 작게 만든다. 성장을 못해서 작긴 하지만 영양실조로 건강문제로 연결된다.
• 건강문제 : 이렇게 인간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티컵 강아지를 만든다면 건강문제가 있다.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뼈 질환, 뇌 질환, 간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면역 질환)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티컵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티컵 강아지가 외적으로 매우 귀엽고 작아서 매력적일 수 있다. 하지만 건강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양받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가격도 매우 비싼 편이라 귀여운 외모만 보고 분양하지 말고 건강체크, 품종체크 등을 해서 앞으로 10년은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분양해야 한다. 티컵 강아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